서강직업전문학교가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80여개 학과 대상 교수들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경찰공무원, 여자경찰합격자를 6년 연속 배출한 이 학교는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기관의 정책 수립을 관할하는 ´서울시복지재단´과 300여 개의 기업체와 산학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제공을 위해 나서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는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로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최초로 영등포와 독산동 두 곳의 교육장 운영을 통해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을 발급, 매년 4000~5000명에 달하는 경찰경호보안 전문 인력을 배출해 내고 있다.
이 업체는 서울시 복지재단과의 협약과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자원봉사관리센터로 인증 받아 매년 10회 이상의 사회복지실습, 보육실습 수강생을 모집하여 그 동안 약 8,000여 명 이상의 사회복지실습, 보육실습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업체 하기수 학장은 “대대적인 이번 교수 채용은 경찰 복지 특성화학교인 서강전문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뿐만 아니라 타 학과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용 공고 접수 마감일은 2016년 8월 31일(수)까지로 지원자는 서강전문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수하거나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