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총동문 여러분께,

서강전문학교는 1999년 5월에 개교이래 국내 최초의 경찰복지특성화 학교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유아보육학과, 광고디자인학과, IT학과, 경영관광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에 이르는 다양한 학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우리 학생의 성공이 우리학교와 지도교수님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동 교육기관에서 최초로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 청원경찰 합격생을 비롯하여, 육군3사관학교에는 합격생을 연이어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서강전문학교는 학과마다 학습역량의 차이가 있고 외국에서 자라서 한국의 교육에 적응을 못하지만 우수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다소 수능점수나 내신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이 입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강전문학교 신입생들이 확고한 의지와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업에 증진한다면 2년내에 반드시 이 사회에 초석이 되는 보석으로 변신하는 것을 교육현장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그것은 지도교수님들의 정성과 열정, 서강전문학교의 교육인프라와 지원, 학생과 학부모님의 삼위일체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는 전원이 서울권대학교에 편입을 한적도 있었으며, 심지어 경찰공무원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찰경호학과의 경우 코레일의 정규직으로, 청원경찰로, 금융감독원 및 한국은행의 정규직 특수경비대로 합격하기도 하였으며, 군수사관과 군부사관 시험에 합격하여 청와대 등 국가요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정보통신학과를 비롯한 IT학부의 경우 오랜 역사가 보장하듯이 엘지전자 등 굴지의 대기업  IT회사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비록 서강전문학교 입학생들의 시작은 미미하지만, 2면만에 내는 교육적 성과는 서울의 어느 4년제 대학교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것입니다. 취업률이 최고 수준인 이유으로 산학협약을 들수 있습니다.

특히 경찰청지정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최초로 2005년 부터 지정된 서강전문학교는 국내 유수의 경비업체, 경호 및 보안기업들과 산학협약을 기반으로 보안요원을 연간 5,000여명씩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이며 살아있는 현장식 교육을 하고 있는 서강전문학교는 학생들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