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름 방학이 끝날 무렵, 슬슬 개강 준비를 시작해 볼까 하고 들른 학교 홈페이지에서 빅 뉴스를 접하셨다구요? 설렘 반, 궁금함 반으로 많이들 궁금해하실 신축 교사, 이제 그 내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곳은 학생들이 친구들, 교수님과 모여 앉아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나누고, 또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1층 입구의 카페테리아 입니다.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라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 중간의 입구까지 학교 입구의 전체가 카페테리아라니, 정말 상상만으로도 근사하지 않은가요?
곡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밝은 컬러의 소파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구요. 입구 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눈이 부실 정도로 햇빛도 많이 들어온답니다.

이곳은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카페테리아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왼쪽이 입학상담실입니다. 역시 곡선 구조의 통유리로 부드러운 느낌의 열린 공간이 연출됩니다.

여기는 입학상담실을 오른쪽으로 두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보이는 도서관 입구. 자 얼른 들어가보자구요~

도서관입니다~.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그린 컬러의 포인트벽이 보이시죠. 우리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세심하게 배려했답니다. 보기만해도 학구열이 불끈 솟아 오르신다구요?

도서관 앞에 위치한 어학실입니다. 전자칠판에서부터 최신 어학시설이 들어설 그야말로 최첨단 학습공간입니다.

5층 복도로 왼쪽이 회의실, 오른쪽이 접견실이 들어섭니다. 학생들 공간과는 차별화되어 차분한 느낌이구요. 공통적으로는 복도 쪽 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열린 공간이 연출되고 있다는 거구요.

5층 회의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공부하게 될 3~5층의 교실 복도입니다. 층별로 컬러를 다르게 해 차별화를 두었구요. 교실은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곳. 그러니, 1층의 카페테리아 도서관과는 또 다른 분위기죠?
이제 9월이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학교에서 더 힘차게 시작하는 새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서강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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