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사단법인 국제특공무술 연합회 주최로 경찰행정학과 학생 60명의 승단심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승단심사는 무술을 접해 보지 않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한학기 동안 연마한 특공무술 1단을 취득하는 심사이다.



무엇보다 특공무술 창시자인 박노원 경찰경호학과 교수님과 특공무술연합회 간부들이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특공무술을
연마한 초급 예비 유단자를 격려하고 심사를 직접보는 기회를 가졌다.



심사위원으로는 조중연 승단심사위원장(국제특공무술 연합회 심사위원, 해군소령 전역, 강북도장 총관장)과
조상근 승단심사위원(국제특공무술 연합회 해외홍보 위원 한겨례 신문 칼럼리스트 서울경찰청 통역위원 심사위원)
이 참석해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마쳤다.

특공무술 연마를 한지 한학기이지만 , 전원 1단을 취득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특공무술은 경찰시험 가산점으로 인정되며
전투무술에서 국민생활체육으로 확대 정착된 무술이기도 하다.

특공무술과 별도로 합기도 및 유도 단증 취득도 본교 체육관에서 이행하였다. 이에 본교는 재학생 전원이 4개이상의
무도과목의 유단자가 되어, 맞춤식 무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8명씩 면밀한 심사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자유 겨루기 시간도 가졌다.





승단심사 결과는 10일 후에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행정학과 응시생들 모두 단증취득을 기원합니다.!!



이날 승단심사 후에는 특공무술 사범이 참석해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직접 대련을 펼쳤으며 학생들은 유단자와의 대련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고 담력을 키우는 등 많은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실전훈련으로 평생 체력 평가와 정신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